레볼루셔너리 로드 다시보기

카테고리 : 드라마

출연진 :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

크리에이터 : 샘 멘데스

줄거리 :

스포주의 출처 : 네이버 영화 주인공 에이프릴과 프랭크는 낭만적 만남 속에 결혼까지 하게 되고, 레볼루셔너리 로드라는 나름 좋은 동네와 집에서 물질적으로 남부럽지 않아 보이는 중산층의 삶을 살아간다. 윌러 부부는 그 집에서 아이를 키우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, 그 뒤를... 두 번째 영화는 <레볼루셔너리 로드>. 케이트 윈슬렛에게 2009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이니 말해 뭐해. 더불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도 좋았다. 소설도 마찬가지고 이런 작품을 보면 사람 사이에 사랑이란 게 정말 실제하는 감정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. 단지 사랑하고 있다고... 타이타닉 커플의 재회 11년만에 만나는 ‘타이타닉’ 커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재회, 여기에 ‘아메리칸 뷰티’로 아카데미 수상 경력이 빛나는 샘 멘데스 감독 연출 등으로 당시 기대를 모았던 영화다. 혁명의 길'이라는 뜻의 '레볼루셔너리 로드'에 살고 있는 두 배우는... < >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소개한 케시 베이츠가 새로 이사 올 사람과 함께 왔습니다. 결말이 비극이네요. 우리네 삶과 비슷할 수 있지만 영화처럼 집요하게 공허하고 절망적이지 않다고 말하고 싶네요. 비극까지 몰아가지 말자고 얘기하고 싶습니다. 딸아~ 살아보면 안다. 결혼은 해야 한다. 적극... 영화는 미국의 1950년대 중산층 가정을 잘 보여주는 영화기도 하다. 제목인 레볼루셔너리 로드도 중산층들의 상징이었던 2층 집들이 즐비한 잘사는 동네였다. 당시 미국은 대공황과 전쟁을 겪으며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매겨야 한다는 여론과 제도가 갖춰지며 중산층이 많았던 황금기였다. 한마디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