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: 로맨스
출연진 :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
크리에이터 : 방은진
줄거리 :
메소드 출연진 등장인물,감독,배우,주연,조연 - 감독 방은진 - 주연 박성웅(재하) - 주연 오승훈(영우) - 주연 윤승아(희원) - 조연 기도영 - 조연 류태호 - 조연 김범준 - 조연 이민웅 영화 메소드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. 내 연기, 진심일까? 내 감정, 진짜일까? 만났다 나 같은 놈을. 무대를... 아니 메소드 연기라 해도 사랑, 욕망, 집념을 이렇게 퉁친다고? 내가 이 영화를 퀴어를 목적으로 봤으면 짜증 났을 듯 오승훈 배우 정말 연기 잘하시고 언체인 연기는 정말 몇 달 사이 본 영화들 중 손꼽히게 소름끼쳤다. 근데 재하한테 빠진 초반 연기는 게이의 스테리오 타입을 작위적으로... 영화 메소드를 인터넷 기사로 처음 접했을 때, 그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나는 이 영화가 퀴어영화라고 단정지었다. 하지만 감독의 입장은 이건 단순히 두 배우의 멜로일뿐 퀴어영화는 아니다, 라는 입장을 보였다. 그렇다면 왜 감독은 굳이 이 영화에 동성애적 요소를 넣었을까? ‘메소드’라는 연기... 일단 메소드라는 게 배우에 심취하여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몰입하는 건데 메소드 영화에 잘 녹아낸 것 같다. 결말 연기에 들어간 재하는 현실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워 한다. 재하는 그 동안의 연극 핑계로 만났던 영우와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되짚어본다. 결국 마지막에 목을 매달아... 오늘은 영화 <메소드>에 대한 결말과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이 영화는 방은진 감독의 작품으로 대표작으로 <집으로 가는 길>이 있습니다. 주연으로 박성웅, 윤승아, 오승훈이 나오며, 동성애 영화여서 그런지 초반에 평점 테러가 어마어마했습니다. 하지만 영화만 바라봤을 때...